금 투자 하는 방법과 장점 단점 비교 한국거래소KRX 은행골드뱅킹 금펀드상품

작년 이후 금이 가장 높은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금이라는 게 오르기도 하고 다시 내리기도 하지만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낙관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현재 1900달러에 있는 금시세가 2천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도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금 투자를 할수 있는 방법과 장점 단점 비교를 비교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거래소(KRX)

한국거래소(KRX)에서 이용할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사에서 금 현물 거래 계좌를 만들면 홈트레이딩(HTS)이나 모바일 트레이딩(MTS)을 이용할 수 있어요.

 

한국거래소에서 계좌안에서 거래를 하면, 금을 되팔아 얻게 된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 

 

금 시세는 환율을 반영해서 금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금 가격에 환율이 영향을 받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면 금 가격에도 영향을 줍니다. 

 

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주식거래 시간과 동일합니다. 

거래 단위는 1g입니다. 

 

장점은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거래 수수료도 0.3%로 낮은 편입니다. 

 

한국예탁렬결제원에서 안전하게 보관도 할수 있고 실물로도 금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단, 실물 인출시 부가가치세랑 1개당 2만 원 안팎의 인출비용이 발생합니다. 

은행 골드뱅킹

시중은행에서 금 통장을 만들어 이용합니다. 

소액으로도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0.01g 단위로 사고 팔수 있습니다. 

통장을 통해서 인출도 가능하며 은행영업점에서 일주일정도 후에 실물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거래소에서 직접 매매할때보다 수수료가 더 높아요.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 소득세도 15.4%를 내야 합니다. 

 

또한 금값도 은행에서 고시한 금액으로 거래합니다. 

 

금펀드 상품

여러가지 금투자 방식 중에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는 공모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펀드 종류에 따라 시세를 따르는 펀드도 있고, 금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도 있기 때문에 잘 비교 분석해서 결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장점으로는 노후를 대비한 연금계좌로 연결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도 많아 달러가치가 떨어져도 금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도 합니다. 

 

단점은 은행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15.4%~22%(해외펀드)까지 부과되며 실물로는 인출이 안되기 때문에 꼭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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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테크 금 투자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가치가 상승한다고 투자하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보고 합리적으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