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자격증 종류 PTE ITT 오픽 테솔 텝스 아이엘츠 토스 토플 토익

대한민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에 학생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심지어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다양한 목적으로 영어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어 자격증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시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TE

호주의 이민 취업등 활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호주도 영연방 국가이기 때문에 아이엘트 시험이 공신력이 있지만 PTE시험이 쉬워서 요즘 응시생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토스

오픽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스피킹 시험입니다. 

토익 스피킹은 문장 읽기나 그림묘사, 질문에 대답하기 등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요즘에는 취업 때문에 많이들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오픽으로 인해 인기가 조금 줄어들기는 하지만 아직도 많이들 준비하고 계십니다. 

 

토익시험과 마찬가지로 매주 진행이 됩니다. 

토익은 총 11등급으로 나뉘며 응시료는 현재 84,000원입니다. 

 

오픽

토스와 더불어 인기가 많은 스피킹 시험입니다. 

요즘 들어 토익보다 더 많이들 준비하는 시험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토익 스피킹은 통합적인 말하기이지만 오픽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토스는 반복 청취가 불가하지만 오픽은 2회까지 반복 청취가 가능합니다.

오픽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며 총 9급의 등급이 있으며 응시료는 78,100원입니다. 

최근 대기업 취업에서 오픽시험을 기본으로 정해놓은 곳이 많습니다. 

 

ITT

외국어 듣기, 말하기를 평가하는 통역 시험입니다. 

그리고 읽기와 쓰기를 평가하는 번역시험입니다. 

 

테솔

테솔은 평가시험이 아닌 수료하는 영어자격증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국제영어교사 양성을 위한 자격입니다. 

해외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영어 교육업 취업시 유리합니다. 

비영어권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영어교수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영어교수법과 커뮤니케이션 스킬등을 배울 수 있고 과정 자체가 해외 원어민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텝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영어능력 검증시험 듣기, 어휘, 문법, 독해의 네가지 영역입니다. 

실용적인 영어실력을 측정하고 학문적 연구와 비즈니스를 위한 영어실력을 측정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 걸친 주제가 다뤄지는 종합적인 평가시험입니다. 

토익보다는 난이도가 있으며 요즘에는 출제기준이 변경되어 뉴텝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시험인 만큼 대학 어학특기자나, 편입학, 로스쿨등 입시를 준비하는 분들이 취득하십니다. 

 

아이엘츠

영국식 영어능력 시험으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통용되는 공인영어시험의 한 종류입니다. 

영연방에서는 이 시험이 공신력이 높기 깨문에 이쪽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이들 취득하십니다. 

 

토플

영어권 나라 입시에 사용되는 자격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시험입니다. 

학술적인 내용의 영어가 출제됩니다. 

토플시험의 모든 문제는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듣기와 문법, 읽기 3가지로 구분됩니다. 

외국대학원이나 외국 취업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응시합니다. 

응시료는 약 20만원 정도로 굉장히 비쌉니다. 

 

토익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평가 시험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이나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기업이나 공공기관 취업이나 대학 입시나 편입, 졸업 작격으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토익시험은 990점 만점이며 LC100문제 495만점, RC 100문제 495만 점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이렇게 다양한 영어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것들 외에도 많은 다양한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