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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경제정보

미니스탁 소수점 자동 투자 미국 주식 매수에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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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은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식에 '주'자도 잘 모르면서 말이죠.

부끄럽습니다. 

 

제가 3년 전 위례에서 근무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주식을 하면 패가망신하는 거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주식은 무조건 돈을 잃는 거다라고 말이죠.

정말 무식하지 않나요?

 

그런데 주변을 보니 다들 주식얘기에 코인 얘기에 점심은 먹는 둥 마는 둥 하고들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가만히 들어보니 저만 안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호기심 많은 저는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그 주식을 말이죠.

현재는 마이너스 이지만 첫정이라 그런지 꾸준히 지금도 모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조금씩 하게 되면서 해외주식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겟하고 싶어 지더군요. 

명품백보다 이제는 주식 하나 갖고픈 주린이의 마음.

근데 왜이리 비싼 건가요?

 

그러다 우연히 미니 스탁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니스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미니 스탁은 작년 제가 국내 주식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쯤 한투에서 나온 소수점 투자 앱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가입하면 주식을 준다고 해서 가입을 했더랬죠.

대한전선인가 무슨 전선이었던 거 같은데 그때 주식을 받았습니다. 

우선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록달록 화면이 아기자기합니다. 

귀엽습니다. 

물론 제가 투자하는 금액들도 귀여워서 그런지 더 자주 보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예전에는 매수는 원화로만 가능했는데 미니 스탁 2 버전으로 바뀌면서 요런 기능도 생겼다고 합니다. 

이제 원화, 미화 다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미국 거대 우량주는 투자가 솔직히 어렵잖아요.

저만 어려운가요?

남들처럼 미국 우량주 하나 갖고 싶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딱인 거 같습니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살 수 있으니깐 말이죠.

미니 스탁에는 자동투자를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피 사 먹을 돈으로 여기에 매일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금액, 기간, 주기를 설정하게 되면 자동으로 투자를 해주는 시스템이죠.

월 40만 원까지는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된다고 하니 괜찮은 거 같습니다. 

 

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금액으로는 아직도 병아리 귀여운 수준입니다. 

 

하지만 "만약 애플 주식에 20년간 매월 10만 원씩 적립식으로 투자를 했다면 얼마가 될까?"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오늘도 저는 병아리 투자를 계속하겠습니다. 

 

*참고로 미니 스탁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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