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문한 지 1달여 정도 지난 코코입니다.
아직도 티스토리하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
지금도 버벅거리고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면서 궁금했던 용어들을 공부하며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애널리틱스
애널리틱스 Analytics는 데이터, 통계의 체계적인 계산하기 전 분석입니다.
과거를 분석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초점으로 두기 때문에 무엇이 발생했고 왜 이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죠.
또한 과거에 대한 분석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측정 항목들
방문수: 사이트 사용자, 세션
이탈률: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가 얼마나 만족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전환율: 타기팅과 상품 경쟁력
세션
사이트에 방문해서 이용 완료까지를 묶은 것입니다.
여기서 세션의 종료 기준은 30분 이상 행동이 없을 경우, 자정이 지나는 경우, 쿠키 캐시 삭제하는 경우, 채널 변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사용자의 방문 횟수, 즉 활동량을 표현하기 위한 단어입니다.
쿠키
사용자 정보를 넣어서 전달하는 작은 데이터 파일입니다.
즉, 내가 한 사이트에서 쇼핑을 하거나, 보거나, 내 정보를 기록하는 거라고 할 수 있죠.
이것을 묶어서 히트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히트는 페이지뷰, 클릭수, 거래수 등인데요.
히트가 쌓이면 세션에 기록이 남습니다.
사용자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이탈률
이탈은 히트가 1개뿐인 채로 종료된 세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페이지에 정보를 얻기 위해 들어갔는데, 전혀 다른 정 보였을 때 후다닥 나올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를 말하는 거 같습니다.
전환율
의미가 있는 방문자의 비율을 뜻합니다.
순 페이지뷰
1개 이상 페이지를 클릭한 세션의 수입니다.
즉, 이탈하지 않은 페이지뷰 수를 말하지요.
하나를 봤더니 이것도 보고 싶어 페이지를 넘길 때 있잖아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마치며
공부하고 이걸 다시 정리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도 헷갈리네요.
언제 가는 나아지겠죠.
다시 한번 정리!
세션은 방문자의 수가 아니라 유의미가 있는 행동을 한 수의 총합을 말하고, 히트는 내가 하는 행동을 다 기록을 해서 세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탈은 첫 페이지에서 바로 나간 사람들이죠.
저처럼 초보인 분들이 조금 더 쉽게 블로그에 한 발자국 나아가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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