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두심이 좋아서 영덕 소울푸드 팔방미인 물가자미 정식 장소 위치 가자미는 다양한 요리법으로 영덕 사람들의 식단에 일 년 내내 오르는 팔방미인 소울푸드 생선입니다. 영덕 앞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물가자미들 얼마나 싱싱한지 보이시나요? 물가자미는 비타민과 양질의 단밸질이 풍부해서 사람들이 사랑을 받는 생선인데요. 영덕사람들에 의하면 물가자미는 크기별로 쓰이는 요리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제일 큰 물가자미는 찌개용으로 중간사이즈는 구이류로, 제일 작은 거는 횟감용으로 쓰인다고 해요. 제일 큰 물가자미를 찌개용으로 쓰는 이유는 살점이 많아 찌개에 들어가면 살이 흐트러지지 않아 먹기 좋기 때문이고요. 중간사이즈를 구이류로 쓰는 이유는 가자미는 살이 많으면 구웠을때 맛이 별로라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사이즈의 물가자미를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빠른 시간안에 튀기듯이 구워주는 것이 .. 영덕 푸짐한 해산물 방어회 바위굴 박달대게 코스 요리 고두심이 좋아서 오늘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대게의 고장 영덕을 방문하였습니다. 영덕의 보물 박달대게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근해 대게와 천 미터 바다 아래 살고 있는 홍게를 합한 몸값이 박달대게라고 해요. 가격이 다른대게에 비해 열 배나 높으며 시장에서는 비싼 값답게 녹색완장까지 차고 있습니다. 영덕 브랜드 박달대게 맛을 어떤지 너무 궁금합니다. 하지만 영덕사람들도 보기만 하고 비싼 가격으로 함부로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좋은 게 고르는법 입이 까맣고 마디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이 좋은 게입니다. 입이 까만 이유는 먹이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건강하고 활동력이 높았다는 걸 증명하는 거라고 합니다. 마디가 볼록한 이유는 살이 꽉 차서 튀어나온 거래요. 마디가 쭈굴쭈굴하거나 튀어나오지 않은 게는 살이..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