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밥이좋아제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바다를 품은 로컬 각재기 국 맛있는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 여러분은 각재기국 알고 계셨나요? 저는 오늘 처음으로 방송으로 접하고 정말 신기했어요. 밍숭 밍숭 맑은 국에 생선이 턱 하니 두 마리가 빠져 있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비린내가 날것 같은 호감이 가지 않은 생선국이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가만히 방송을 보고 있자니 다들 극찬에 극찬을 하시는 모습에 리뷰를 찾아봤더랬습니다. 그리고 노트에 조용히 장소 저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된 제주 서귀포시 각재기국 전문점은 제주도민들이 더많이 가는 로컬 중의 로컬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리뷰를 찾아보니 칭찬이 잔뜩이라 정말 저만 알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서귀포시 중심가에 있어서 주차는 매우 불편합니다. 그리도 점심시간때는 주 손님인 관공서 직원들이 많이 오셔서 웨이팅이 될 .. 제주 330시간 숙성 돌담 흑돼지 중문 뿔소라 게우밥 토요일은 밥이좋아 다들 삼겹살 좋아하시나요? 저는 혼자서 삼겹살을 먹으러 갈 정도로 삼겹살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제주 흑돼지집을 소개하네요. 리뷰를 들어가보니 칭찬 일색. 그래서 오늘 여러분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집만의 고기? 그런 거 없답니다. 다 맛있데요. 그것도 엄청! 뼈를 제거하지 않은 뼈삼겹살부터 근고기, 항정사, 가브리살 다들 칭찬이 가득하십니다. 토요일은 밥이좋아에 나오는 게스트 분들의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메인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기본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고 고기와 함께 먹는 젓갈 장류는 잃어버린 입맛까지 돌아온다고 합니다. 특히 330시간 숙성한 고기라 그런지 고기가 부드러우면서도 씹는순간 육즙이 팡팡 터진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특히 숄더랙은 불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