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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15일 만에 1000명 달성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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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1개월 차 되어가는 아직도 블린이 코코입니다. 

며칠 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방문자수가 1000명을 넘어갔습니다. 

너무 기쁘고 어안이 벙벙해서 이게 왜 이렇게 된 건지 알아보느라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100명도 감사한 일인데 천이라는 숫자가 의미가 남다르긴 한가 봅니다. 

 

그럼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방문자 15일 만에 1000명 달성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성장 기록

맨처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한 건 9월 25일이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처음이라 무슨 글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었던 책이나 보았던 유튜브의 리뷰로 간단하게 작성해 나갔습니다. 

 

꾸준히 1일 1포를 해 나가니 일주일 만에 100명이 넘어갔습니다. 

신기하더군요. 

그러던 중 15일여만에 1000명을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다음날 300~400명대로 떨어지더군요.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도 꾸준히 2분대를 넘어가고 있는 걸 보니 그래도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배운적도 없고 공부한 적도 없습니다. 

검색을 통해 찾은 정보들을 통해 점점 발전해 나가면서 블로그를 운영 중입니다. 

 

그런데 궁금해졌습니다. 

왜? 그날 이렇게 많이 들어올 수 있었는가?

단지 운이였는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었는가? 말입니다. 

 

키워드의 비밀

요즘 블로그를 가르쳐주는 유튜브나 정보성 글, 책들을 보면 키워드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걸 찾고 연구하느니 차라리 글 하나 더 쓰자 주의였죠.

 

키워드란 검색량의 수치와 문서수를 연구해 제목을 작성하는 겁니다

즉, 검색량은 많고 문서수가 적을 때 글의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물론, 블로그의 성격에 따라서 키워드의 중요성이 다를 수 있겠지만요.

 

다시 한번 쉽게 이야기해서 사람들의 조회수는 많은 것.

발행된 블로그는 적은 키워드.

 

바로 그 키워드가 핵심이라는 겁니다. 

 

근데 저는 키워드를 연구 후 포스팅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어쩌면 운이 좋았던 거일 수 도 있겠네요.

 

일관적인 주제로 꾸준한 포스팅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어떤 글을 써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이것저것 잡동사니 주제로 포스팅을 하다가 요즘은 조금 감을 잡고 두 가지 주제에 대해서 집중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 잡동사니 주제에 대해 글을 쓸 때보다는 규칙적으로 방문자 수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큰 틀 안에서 일관된 주제로 쓰기 시작하면서 상단 노출 효과도 있었던 거 같습니다. 

 

형식적인 측면

전체적인 글의 길이나 글자 수 사진의 개수 등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는 않고 썼습니다. 

그래도 얘기들을 들어보면 사진 8개, 글 1000자 이상이라는 조건들이 많이들 보입니다. 

동영상도 움짤로 찍어야 한다는데 그것도 배워야 할 듯싶어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공부한 거라 다음 포스팅을 할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좀 연구한 뒤 다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며

한 달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MBTI 전형적인 ISTJ 유형이 어쩌면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글솜씨도 없고 유머도 없는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키워드가 뭔지 공부 좀 하고 다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함이 최고는 맞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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