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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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롭 무어

출판 다산북스

출간 2019.06.03

 

오늘은 레버리지 책을 읽고 레버리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해 볼까 합니다. 

저는 경제 완전 초보예요. 완전 병아리처럼 차근차근 하나하나 배우고 있는 애기 병아리입니다. 

책을 읽거나 뉴스를 보거나 칼럼을 읽게 되면 모르는 단어들 투성이죠.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완전 초보분들을 위해서 경제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쓸까 합니다. 

저도 배우는 중이기 때문에 깊지는 않아요. 

 

경제용어 레버리지란 무엇일까요?

빌린 돈을 지렛대 삼아 투자이익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유튜브나 경제 책들을 보면 레버리지란 말이 참 많이 등장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레버리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레버리지는 우리말로 지렛대를 뜻합니다. 

지렛대를 이용하면 실제 힘보다도 몇 배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원리를 투자 상황에 빗댄 경제용어인데요. 

 

이를테면 내 돈에다 빌린 돈을 더해 투자를 하면 그만큼 이익이 늘어난다는 얘기가 될 수 있겠네요. 

 

내 돈을 경제용어로는 자기 자본이라 합니다.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투자는 수익률이 좋아야 하는데 이를 통해 번 수익률을 자기 자본 이익률이라고 합니다. 

 

레버리지 효과는 과연 있을까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에 1억 원의 집을 샀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1천만의 이익을 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때 자기 자본 이익률은 10%가 되겠죠.

 

그런데 5천만 원은 자기자본이고 5천만원은 빌린 돈이 라면 자기 자본 이익률은 달라집니다. 

자기 자본은 5천만원이고 5천만원은 빌린돈이기 때문에 자기자본 이익률은 20%로 2배가 됩니다. 

자기자본 5천만 원으로

1천만 원의 이익을 올렸기 때문이죠. 

 

이때 빌린 돈 5천만 원은 자기 자본 5천만 원의 이익률을 2배로 올리는데 지렛대 역할을 한셈이 되는 겁니다. 

 

하나, 보통의 많은 사람들은 대출이라는 말에 걱정부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찌 됐는 빚이 생기는 것인데, 다달이 나가는 이자 또한 요즘 경제에선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때문에 레버리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선 우선 자신의 자본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무턱대로 대출을 받다가는 다달이 내는 이자에 부담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일 레버리지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선에서 고려를 해야 할 겁니다. 

반드시 원금 상환까지 감안한 자금계획이 우선시돼야 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렇게 짧게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적은 돈으로 지렛대 효과를 이용해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큰 위험부담도 따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작성하시고 투자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