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미슐랭 그린스타 친환경 레스토랑 꽃밥에 피다 고두심이 좋아서

오늘은 친환경 먹거리를 재료로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3년 연속 미슐랭 그린스타를 받은 곳이라고 하니 더 궁금해집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눈길도 끌지만, 이 집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무농약 채소, 한우, 고춧가루, 유기농 쌀, 전통간장과 전통된장으로만 밥을 짓습니다. 

친환경 한식 레스토랑 대표 송정은 님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새로로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대표님의 아이가 아토피라 병원에 가도 딱한 치료법도 없고 약도 건강에 해로울 거 같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연구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연 먹거리로 음식을 바꾸고 아이가 건강해지는 걸 보시면서 관심이 많아지셨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친환경 재로로 만든 음식이 맛있고 건강에 좋다는 확신이 있어 드디어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하셨다고 하네요.  

음식을 보니 괜히 미슐랭 세개가 괜한 게 아니네요. 

좋은 재료로 아름다운 맛을 꽃 피우고자 식당 이름 도 꽃밥에 피다입니다. 

 

샐러드는 계절별로 재로가 달라집니다. 

요새는 맛있는 유기농 귤 진피까지 갈아 만든 유기농 감귤 샐러드를 만들고 계십니다. 

 

치즈대신 무농약 두부와 해독에 좋은 도토리묵도 들어갑니다. 

건강은 물론 맛까지 잡은 계절 샐러드도 요즘 까다로운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가 될 거 같습니다. 

 

상큼한 제주 감귤 향이 입맛이 돋고 부드러운 두부까지 식감이 대단합니다. 

껍질째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감귤은 여기서만 맛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둠전은 예뻐서 먹기가 아까울거 같습니다. 

모둠전에는 무농약 팽이버섯, 연근에 무농약 감태를 올린 무농약 우리밀로 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매콤한 채식 고추잡채는 고기대신 무농약 두부와 버섯을 가지고 생강 고추기름과 함께 무농약 꽃빵으로 입맛을 더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김없이 맛볼수 있는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 보자기 비빔밥. 계란은

 

완전 비건은 아니지만 안에 있는 재료들은 모든 유기농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계란 또한 동물 복지 인증 무항생제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유기농 꽃과 루콜라 장식까지 꽃 그 자체이네요. 

그럼 장소를 알아볼게요. 

 

 

3년 연속 미슐랭 그린스타를 받은 친환경 레스토랑

<꽃밥에 피다>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6길 3-6

- ☎ 0507-1362-0276

- 운영시간 : 매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 가격정보 : 비건 코스 정말 소중한 꽃밥 45000원

(보자기 비빔밥은 점심 한정 메뉴. 유기농 떡 불고기, 흑산도 우럭 찜으로 대체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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