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강원도 평창 여행 2. 해피700활공장 3. 조나단패러글라이딩스쿨 4. 산악오토바이 5. 700빌리지 6. 평창 래프팅 7. 계촌클래식마을 ↓↓↓평창여행이 궁금하시다면↓↓↓ |
강원도 평창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평창입니다.
더러운 푸른 초원이 펼쳐진 대관령 양 떼목장은 평창 대표 관광지입니다.
풍차길이 매력적인 선자령은 백패킹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얀 눈꽃으로 수놓은 메밀꽃밭도 여행 코스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성질 급한 메밀꽃은 개화와 동시에 금방지기 때문에 8월 말~9월 초 절정 시기를 잘 맞춰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울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과 드라마 촬영지 월정사 전나무 숲길도 함께 다녀오면 좋습니다.
해피 700 활공장과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강원도 평창은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체험관광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한걸음 다가서고 있는 평창은 패러글라이딩과 산악 오토바이, 래프팅등을 즐길 수 있어 레포츠의 본고장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레포츠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추억을 안겨줍니다.
패러글라이더에 몸을 맡기고 한마리 새가 되어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해 보고 산악오토바이를 타고 숲길을 맘껏 내달리고, 고무보트를 타고 좁은 강물을 헤쳐 나가노라면 작열하는 태양도, 푹푹 찌는 더위도 일찌감치 저만치 물러나갑니다.
평창 장암산에 있는 해피700활공장은 국내에서 가장 좋은 활공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이륙장이 넓고 비행 장애물이 없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평창 강변 긴 백사장에 마련된 착륙장도 자랑거리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일정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곳에 마련된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은 초보자에게 다양한 교육을 합니다.
일반인들은 교관과 함께 타는 2인승 탠덤이 적당합니다.
교관이 앞자리에 앉아서 비행을 하므로 특별한 기술 없이 패러글라이딩의 매력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참맛을 느껴보려면 일정기간 교육을 받은 뒤 가족이나 부부, 연인이 함께 타면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뺨에 와 닿는 부드러운 바람과 창공에서 산과 들을 내려다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인용 단독 비행에 도전하려면 기초 교육을 수료해야만 합니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이용한 패러글라이딩교육 과정도 운영합니다.
산악오토바이
평창은 산길과 흙길이 많아 산악오토바이를 즐길 수 있는 코스도 많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근처 발왕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700 빌리지는 숲길과 고불고불하고 울퉁불퉁한 고객길을 질주하는 멋과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사람까지 탈 수 있는 산악오토바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왕산 허리로 난 좋은 길을 따라가면 멀리 광활한 대관령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2~6KM에 이르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산악길을 달리면서 느끼는 스릴은 여느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는 산악 오토바이와 함께 활쏘기, 야외승마도 체험할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개썰매도 가능합니다.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여름철 레포츠의 황제는 단연 래프팅입니다.
평창은 동강과 평창강의 물줄기를 따라 짜릿한 래프팅을 경험하고 서바이벌 체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숲이 울창하고 사게절 맑은 물이 흐르는 평창 계곡물은 한 여름에도 섭씨 15도를 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의 래프팅은 시원한 물과 속도가 한데 어우러져 짜릿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계곡의 기암괴석과 강이 어우러진 금당계곡과 오대천, 평창강은 색다른 경험과 큰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흥정계곡과 금당계곡, 막동, 장전계곡등 기암괴석과 강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계곡에서 즐기는 래프팅은 시원한 물과 스릴이 한데 어우러져 짜릿한 겸험을 선사합니다.
이 지역은 물줄기가 굽이굽이 돌아 흐르면서도 물살이 빠르고 곳곳에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낙차 큰 폭류와 여울이 나타나는 등 많은 요소들이 래프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동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진탄나루를 추천합니다.
계촌 클래식마을
이곳에는 매년 여름마다 계촌 클래식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모입니다.
계촌 클래식 축제는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한국종합예술대학교가 매년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지난해에는 8월 27일에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무료 공연이지만 몰려드는 관객 때문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아 관객수를 제한하기도 합니다.
또한, 계촌마을은 래프팅과 농촌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합천소를 출발해 장쾌한 형제바위 급류를 통과하게 되는 계촌마을 래프팅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스릴을 느끼기 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계곡을 지나면 강물이 잔잔해져 수영도 가능합니다.
계촌마을에서는 래프팅과 물놀이 후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 체험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래프팅뿐만 아니라 고난도 더키, 카약과 육지에서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 산악자전거를 이용한 하이킹등 다양한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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