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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함평 여행 자연생태공원과 나비축제 해수찜 민예학당 황토와 들꽃세상 안악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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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함평여행
2. 함평 자연생태공원
3. 함평 나비축제
4. 함평 해수찜
5. 함평 민예학당
6. 함평 황토와 들꽃세상
7. 함평 안악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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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공원은 함평 체험관광의 시발점입니다. 

이 공원은 66만 제곱미터의 공간에 8개의 온실, 야외식물원, 반달곰사육장, 산삼밭, 전망대등을 갖췄습니다. 

공원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들려야 하는 곳이 전망대, 팔각정 모양의 2층 전망대입니다. 

2층 전망대에 오르면 함평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는 나비와 잠자리, 땅에는 꽃과 난초, 물속에는 물고기가 어우러지는 테마별 관람공간이 이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책로 양쪽을 가득 채운 야생초와 봄꽃은 어우러짐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공원 오른쪽에 자리잡은 반달가슴곰관찰원에서는 지리산 반달곰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그재그로 돌아가는 모양으로 만들어진 수변데크 주변은 수련재 배장입니다. 

재배장을 따라 연둣빛잎사귀를 물 위로 올린 꽃창포가 줄지어 있습니다. 

물속에 뿌리를 내린 왕버들 군락도 장관입니다. 

대동호 가운데는 실물 30분의 1크기의 독도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함평자연생태공원 이용안내

관람시간 : 09:00~18:00(3월~11월) / 09:00~17:00(12월~2월)

매표시간: 09:00~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휴관일: 매주 월요일(정기휴관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애완동물 입장금지, 킥보드 사용금지)

 

함평 나비축제

지역 축제를 넘어 우리나라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함평 나비축제는 매년 봄 함평을 축제의 도시로 만듭니다. 

예전에는 나비르르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근래 도시에서 나비를 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함평은 천혜의 청정 지역으로 이 지역이 가지고 있던 깨끗한 환경이라는 자원을 잘 활용해 멋진 축제를 일으켰습니다. 

축제 때가 되면 함평 곳곳에서 나비가 날갯짓하며 날아 아니는데 살아있는 나비를 처음 존다는 아이들도 있으니 그동안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자연 생태공원에서는 축제때만 나비를 볼 수 있다는 아쉬움에 1년 내내 나비를 볼 수 있게 꾸며 놓았습니다. 

공원 안 자연생태과학관에는 나비의 일생과 종류에 관하여 300여 점의 표본과 함께 입체 영상 등의 자료를 잘 정리하였습니다. 

나비뿐만 아니라 잎에 붙어 있는 애벌레도 볼수 있어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입니다.

 

함평 나비축제 안내

2023년 4.28(금) ~ 5.7(일) 10일간 열립니다.

 

해수찜

돌머리해수욕장에서 5분거리에 있는 궁산리 일대는 유황이 함유된 돌을 소나무로 달구어 더운물로 해수찜을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수찜은 가열한 유황석을 쑥, 삼못초, 뱀딸기풀등의 약초가 담긴 해수탕에 넣어 데워진 물로 찜질하는 것입니다. 

뒤뜰 아궁에서 갓 구워 낸 유황석을 넣은 탕의 온도는 섭씨 70~80도입니다. 

온도가 내려갈때까지 수건에 물을 적셔 찜질합니다. 

이렇게 하면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의 돌은 유황과 알칼리장석이 많이 함유된 산성암맥입니다. 

불에 구우면 서로 엉겨 붙을 정도로 유황성분이 많습니다. 

가열된 돌은 알칼리염을 생성하고 게르마늄 용출을 도와 살균작용뿐 아니라 피부질환, 신경통, 당뇨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나면 피부가 끈적끈적해지게 마련입니다. 

해수찜을 하고나면 오히려 피부가 매끈해집니다. 

 

민예학당

민예학당은 1970년대초 가수 은희가 신남리에 있는 폐교를 개조해 만든 시골체험공간입니다. 

민예는 민초들의 예술이란 뜻입니다. 

천연 염색을 비롯한 공예, 도예, 농예, 대체의학등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천연염색은 땡감을 원료로 만든 갈색 염료등을 사용합니다. 

감물에서 우러난 갈색에 그는 코리아브라운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황토와 들꽃세상

함평군에 있는 향토와 들꽃세상은 온 가족이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며 사라져 가는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황토와 들꽃세상은 한국 전통 가옥인 한옥을 소나무와 황토로 재현한 친환경 숙박시설입니다.

들꽃세상 안에 있는 야생화 식물원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한국전통의 대표적 야생화 할미꽃과 민들레, 금낭화, 씀바귀등 500여 종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우리 어른들의 어린 시절 추억을 만나고, 귀로만 들었던 야생화를 직접 보면서 온 가족이 세대를 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토속 음식점과 황토 한옥 숙박시설, 수영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황토와 들꽃세상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새로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악해변

서정적인 분위기의 한적한 안악해변은 황혼 무렵의 해넘이가 일품입니다. 

함평만의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무안 해제반도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이 짙은 감흥을 선사합니다. 

백사장을 에워싼 울창한 소나무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줘 여름철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함평 안악해변 화이트 정원은 싱그러운 여름 수국이 만개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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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습니다.

농산어촌 활력화 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손불면 안악해변 일원에 조성된 화이트정원에서는 수국, 팜파스, 그라스, 코스모스 등 여름부터 가을까지 형형색색의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함평만 갯벌에서 나오는 싱싱한 숭어, 세발낙지, 보리새우등이 여름철 미각을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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