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은 부린 이 코코와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공부해볼까 합니다.
인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과는 차이가 있지요.
그러면서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화폐가치 하락, 자산 가격 상승 -> 소비 활성 -> 물가 상승 -> 기업들의 투자, 생산, 고용 증가 -> 임금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한번 간단하게 말하면, 통화량의 증가로 금리가 하락하며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립니다.
결국은 현금 가치가 떨어져 부동산 자산의 가치가 높아지겠지요.
인플레이션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손해를 보게 된다?
물가가 오른 만큼 월급을 올려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득격차가 심해지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 사회가 불안정해지는 원인도 됩니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선 무조건 실물자산을 확보해야겠습니다.
-빚을 갚을 사람은 유리하고 빚을 받을 사람은 불리하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빚을 갚기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쉽게 들어볼까요?
1억짜리 주택을 1억을 빌려 구입합니다.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실물자산이 상승하며 주택이 10억이 됩니다.
즉, 빚을 진 사람은 9억의 자산이 늘어날수늘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반면 돈을 꿔준 사람은 1억에 대한 자산이 늘어날 수 있는 투자에 대한 기회를 잃습니다.
얼마 전 현금가치가 낮아짐에 대출을 받아 실물 자산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축을 하는 것보다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 컸기 때문이죠. (현재는 상황이 달라졌네요.)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공급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부동산도 이에 해당합니다.
물가를 내리기 위해 상품 공급량을 늘리는 것처럼, 아파트 집값을 잡기 위해서는 아파트 공급량을 늘려야 합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조절하는 방법
-디플레이션
통화량 억제&금리 상승 -> 시중의 돈이 회수 -> 현금가치 상승
-인플레이션
통화량 증가&금리하락 -> 시중의 돈이 풀림 -> 현금가치 하락
마치며
코로나때 세계 각국에서 통화량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실물자산의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었지요.
플러스로 주택 공급량까지 적어지니 대한민국의 실물자산이 급상승 할수 밖에 없었던 거군요.
이제야 이해했네요!
참고로 저 부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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