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누룽지 오리 백숙 토종 닭 볶음탕 쟁반 막국수 장소

예전 백운 호수에서 시댁식구들과 누룽지 닭백숙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엄청 맛있어서 정말 배를 부여잡고 나왔던 적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줄 서는 식당에서 누룽지 오리백숙과 쟁반막국수를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룽지 오리백숙으로 유명한 은평구 머슴과 마님을 소개합니다. 

 

 

특징

머슴과 마님은 국내산 닭과 오리와 한약재를 듬뿍 넣어 정성 들여 맛을 낸 누룽지 백숙 전문점입니다. 

 

매일 아침 모든 재료를 공수하여 모든 음식이 깨끗하고 싱싱하다고 자부하십니다. 

 

닭과 오리의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하고 건강한 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요즘 겨울철 기력이 저하된 지금 입맛과 기운을 돋아 주는데는 손색이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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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오리백숙

부드러움과 쫄깃함의 조화 누룽지 오리백숙입니다. 

오리고기에 싸서 누룽지를 한입에 즐기면 담백함과 구수함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을 조리할때 누룽지 백숙 자체에서 찹쌀 누룽지가 생성되기 때문에 맛이 구수하고 담백하며, 닭고기나 오리고기의 육질이 부드러워 노약자나 임산부의 영양식으로 좋다고 합니다.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이기때문에 다이어트나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합니다. 

 

 

양도 푸짐해 백숙하나에 성인 4명이 먹기에도 푸짐합니다. 

 

부드럽게 고소하며 한약재의 맛이 몸이 좋아질것 같은 플라세보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정말 탐이 나네요. 

 

야들야들 부드럽고 일체의 잡내는 한약재로 잡아서 오리의 맛과 향이 그대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닭이나 오리 누룽지 백숙을 드시는 경우에는 마지막에 먹고 남은 죽을 이용해서 팬에 구워 누룽지를 만들어 치즈사리까지 더하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죽 누룽지라고 합니다. 

 

아이들부터 부모님들까지도 한번 맛보면 계속 중독되신다고 해요. 

 

 

쟁반막국수

막국수는 빛깔이 다른 막국수보다 진하고 엄청 새콤달콤하다고 합니다. 

거기다 신선한 채소와 소스가 일품이라고 해요.

 

맛이 강하지가 않고 적당한 달달함을 가지고 있고 과하지 않고 은은한 막국수.

어떤 분들은 누룽지백숙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 방문하시면 꼭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장소를 알아보겠습니다. 

머슴과 마님

서울 은평구 응암로 369-1

매일 11:00 ~ 22:00 주말 정상 영업

평일 15:00 ~16:30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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