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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방송 속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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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30시간 숙성 돌담 흑돼지 중문 뿔소라 게우밥 토요일은 밥이좋아 다들 삼겹살 좋아하시나요? 저는 혼자서 삼겹살을 먹으러 갈 정도로 삼겹살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제주 흑돼지집을 소개하네요. 리뷰를 들어가보니 칭찬 일색. 그래서 오늘 여러분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집만의 고기? 그런 거 없답니다. 다 맛있데요. 그것도 엄청! 뼈를 제거하지 않은 뼈삼겹살부터 근고기, 항정사, 가브리살 다들 칭찬이 가득하십니다. 토요일은 밥이좋아에 나오는 게스트 분들의 표정에서 진심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메인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기본 밑반찬들은 정갈하면서도 깔끔하고 고기와 함께 먹는 젓갈 장류는 잃어버린 입맛까지 돌아온다고 합니다. 특히 330시간 숙성한 고기라 그런지 고기가 부드러우면서도 씹는순간 육즙이 팡팡 터진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특히 숄더랙은 불향..
완주 천연발효 육해공 한정식 봄차반 고두심이 좋아서 5남매 중의 넷째로 태어나신 사장님. 어렸을 적 아픈 오빠를 위해서 음식을 했었다는데요. 그 음식을 맛있게 먹는 오빠 모습에 큰 감동을 얻고 나서, 음식에 대한 사랑이 생겨나셨다고 합니다. 가족을 위해 만들었던 것처럼 정성을 다 쏟는다는 사장님. 처음에는 간단한 상차림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육해공이 다 들어간 한정식 한상차림으로 변했습니다. 해물, 생선, 고기, 나물, 장아찌 조화로운 한식을 위한 사장님의 한상차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접시부터 남다릅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아기자기 예뻐요. 딱 제 취향이에요. 한정식은 보통 부모님 모시고 가는 게 일반인데 이곳은 데이트로 찾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기본 정식만으로도 찬이 너무 신선하고 많아서 배가 기분 좋게 불러온다고 해요. 전주 에코시티 근교라서 교통..
순천 60년 전통 27첩 한정식 장소 고두심이 좋아서 오늘은 순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27첩 한정식집을 소개합니다. 허영만 선생님 소개로 고두심 님이 방문하셨는데요. 입구는 집에 온듯한 친근함으로 손님들을 반기네요. 식당 역사만 무려 60년. 왜 맛집인가 봤더니 사장님께서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매일 아침 순천 전통시장으로 출근하셔서 싱싱한 재료들을 직접 구입해서 오신다고 해요. 대단하십니다. 사장님. 27첩 밥상 어느정도 인가하면~ 보이시나요? 층층히 쌓인 반찬들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넘어가네요. 한정식집 너무 좋아하는데 주말에 꼭 가봐야 할 듯싶어요. 연탄군고기나 주꾸미에 신선한 삼합을 싸서 먹으면 옆 사람이 없어져도 모를 맛이라고 리뷰마다 칭찬이 가득합니다. 한정식집 맛집들 많잖아요? 그런데 다들 이곳에 오시면 다른 곳은 생각이 나질 않는다고 하는데..
순천 돌문어 빠쉐 명란 아보카드 비빔밥 장소 효능 고두심이 좋아서 여수 순천하면 맛집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다들 한번씩은 방문하셨겠지요? 그런데 저는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고두심이 좋아서 순천편을 포스팅하며 꼭 언젠가 방문하리라 굳은 결심을 하였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고두심이 좋아서 순천편 소개합니다. 이집은 들어가는 순간부터 외국에 온거 같다는 평이 많아요. 인테리어가 워낙 이국적이고 예쁘고 아기자기 하다고 많이들 칭찬하시는데요. 맛을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열한시 오픈인데 웨이팅이 길다고 리뷰에서 많이들 말씀하시니깐 혹 방문 할 생각이시면 시간을 잘 정해서 방문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옥천귀뚜라미. 상호명이 특이한데요. 옥천이란 뜻은 구슬처럼 맑은 하늘이란 뜻이래요. 이집만의 메뉴는 다국적 메뉴랍니다. 동남아, 중식, 일식. 전복장 비빔밥, 동파..
양평 선재스님 건강밥상 사찰음식 고두심이 좋아서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다들 연말이라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시느라 바쁘시지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저는 코로나 걸린 후 8kg 체중감량과(다들 부럽다고 하시네요. ) 후유증으로 아주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밀린 업무에 육아에... 그래서 요즘 먹는거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보게된 건강밥상 사찰음식.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 손쉽게 집에서 건강밥상 하자고요! 선재스님 건강밥상 사찰음식 좋아하시나요? 10년 전 건강에 갑자기 열을 올릴 무렵 한 달간 사찰음식만 해 먹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반대로 결국은 무산되었습니다. 고기를 안 먹어 쓰러질 거 같다고... (참고로 저는 불교 아닙니다. ) 선재스님의 첫 번째 요리 무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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