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보니 굉장히 여러 가지 방법이 있더라고요.
저도 내년이면 부린 이에서 조금은 부춘기로 성장할 수 있겠지요?
ㅎㅎㅎ
자~ 첫번째 주택을 구입할 때 청약을 통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청약
청약은 청약저축과 청약 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습니다.
청년(19세~34세)은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도 있네요.
제걸 찾아보니 청약부금이라고 써져있던데... 예전 아주 예전에는 청약부금이란 것도 있었습니다.
주택을 구입할때 필수적인 청약!
청약을 위해선 필수적인 청약통장!
그럼 청약통장 종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약저축
청약저축은 무주택세대의 세대주 또는 세대 구성원이 국민주택을 분양 또는 임대받기 위해 가입하는 통장입니다.
청약예금과 청약부금
민영주택을 공급받기 위해 가입하는 통장으로 청약부금은 주거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만 가능합니다.
청약예금은 지역과 예치금액에 따라 청약 가능한 면적이 다르답니다.
잠깐 여기서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점을 알아볼게요
-국민주택
국가, 지방자치단체,SH, LH와 같은 공공기관이 건설하거나, 국가나 지자체의 재정 또는 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 및 개량하는 국민주택 규모 85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을 말합니다.
-민영주택
일반 민간건설사가 건설하는 주택으로, 국민주택과 다르게 공급면적 85제곱미터를 넘는 주택도 해당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을 합쳐서 탄생한 게 주택청약종합 저축입니다.
혹 예전 분들 같은경우에는 저처럼 유지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현재는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일되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제1금융권에서만 가능하고요.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성년에 이르기 전에 납입한 금액과 기간이 24회, 가입기간은 2년만 인정된다고 합니다.
만 17세 이전에 굳이 들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또한 새아파트 뿐만 아니라 이미 지어진 아파트를 구입할 때도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대출이자를 깎아줍니다.
(디딤돌 대출등등)
불입 금액은 최소 2만 원부터 50만 원까지예요.
국민주택, 민영주택 둘 다 2년이 경과해야지만 1순위가 되는데요.(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
민영주택의 경우 예치금이 많을 때 유리합니다
또 민간분양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2년 지나고 예치기준 금액을 넣으면 1순위가 되잖아요.(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
만약 2년은 지났는데 예치금액이 모자랄 경우 모집공고 전까지 잔액을 한 번에 채워넣으셔도 됩니다.
단, 국민주택의 경우 2만 원씩을 납입하더라도 횟수는 인정받을 수 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주택 청약 1순위 대상자는 수도권 기준으로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 납입금을 24회 이상 낸 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과열지역)
주택면적에 따라 납입 횟수와 납입액이 중요하므로 장기 가입자가 유리합니다.
여기서 동일 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납입 총액이 많은 순서대로 산정하게 되는데요.
국민주택의 경우 최대 납입 인정 금액인 10만 원을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참고로 주택이 있으셔서 청약저축 없애지 마시고 자녀분께 물려주세요.
상속도 가능합니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 저축 가입 시 혹시 나이가 19세~34세, 연소득 3600만 원 이하라면 혜택이 더 풍부한 청년 우대형 주택 청양 종합저축이 있습니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을 유지하면서 10년 동안 연 최대 3.3%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약통장입니다.
이미 청약통장에 가입했더라도 청년 우대형의 조건에 충족할 경우 전환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청약통장이 무엇인지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지금부터 미리미리 계획을 짜 보자고요.
미리 알고 움직인다면 분명 내 집 마련에 더 가까워지실 겁니다.
여기서 잠깐! 주택청약종합저출 자주 묻는 질문?
-이미 납입한 회차의 예치금을 추후에 수정할수 있나요?
정정이 불가합니다.
-매월 얼마씩 넣어야 하나요?
어려운 상황이 아니시면 무조건 10만원을 넣으셔야 청약 당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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